Yellow Fish

2015년 6월과 7월을 보내면서 치열한 신곡경쟁이 벌어졌던 걸그룹대전이 막을 내렸네요. 6월 19일의 마마무 컴백을 시작으로 7월 16일의 에이핑크까지 올 여름철을 겨낭한 컴백러쉬에서 빅뱅의 6월 신곡과 8월의 무한도전 가요제를 피하면서 최적의 컴백시기를 잡고 있던 걸그룹들의 여름철 향연이 막을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현재 발표한 신곡을 가지고 각종 해변이나 축제 그리고 이벤트를 누비고 다닐 어린 소녀들을 생각하거나 음악방송이나 음원에서 보이는 모습에 가슴을 설레이게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이번 컴백시즌은 조용하게 아무 탈없이 너무 조용히 지나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치열하긴 했지만 큰 이벤트가 없었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겠지만 특별히 손에 꼽을만 한 신곡들도 없었고 치열한 경쟁의 ..

♧ 휴식도 생산, 재충전도 필요하다 ♧ 휴식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소망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은, 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식을 모르고 성과에 매달리다 보면, 강제로 멈추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대부분 찾아오는 것이다. - 김영진의 에서 - 등산을 쉬지 않고 계속 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험하고 높은 산의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잠깐 쉬었다가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오르지도 못하고 하산해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일을 할때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서 새힘을 충전할 줄 압니다. 삶의 여정에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지인의 생각 - 우리는 늘 앞을 보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옆도 ..

올해 1월에 1집 미니앨범 유리구슬로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미니앨범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예쁘고 귀엽게 나왔어요. 데뷔때부터 소녀시대 팬들로부터 베꼈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소녀소녀스러운 사진들을 보니 소녀시대보다 비쥬얼은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이번 여자친구의 2집 미니앨범 티저이미지를 감상해볼께요. 세일러복으로 통일한 상큼한 이미지 해맑은 웃음과 미소의 소녀들 한여름 개울가에서 물놀이하고 한컷 찍은 듯한 순수한 감성 여자친구 미니앨범 간단소개 2집 미니앨범 티저 1집 미니앨범 유리구슬 소원 21세 엄지 18세 신비 18세 은하 19세 유주 19세 예린 20세 아래 사진들은 1집 미니앨범의 티저이미지인것 같은데 1집 앨범의 이미지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걸그..

얼마전에 보았던 방송인데 이렇게 영상편집 화면으로 나열되어 나온 유머를 보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퍼왔어요. 저격수로 유명한 강용석씨를 저격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강용석씨의 스탠스와 비록 반대편에 서있지만, 한쪽에 치우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솔직한 면 때문에 강용석씨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방송에서 인기연예인 못지 않게 출연프로가 많은 것이겠죠!!! 푸하하하... 썰전에서 이철희소장의 마지막 멘트 오죽하면 애가 그러겠어요? 한마디에 빵 터졌어요. 사실 메르스사태때 삼성병원 의사를 옹호하면서 박원순씨를 공격할때 강용석씨 모습은 보수진영의 대변자로서 궤변의 가까운 논리를 펼쳐 애처롭기까지 했었는데 아드님이 지적이 예리하고 정확했어요. 또 그것을 받아 들일줄 아는..

♧ 부부의 믿음 ♧ 사랑, 연애 특히 결혼생활이야 말로 공중그네 타기다 파트너인 배우자와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난다. 나를 통째로 던져도 상대방이 잘 받아 주리라 믿는 것, 부부는 이런 믿음이 있어야 한다. - 고도원의 중에서 - 써커스 공중그네는 매우 위험합니다. 공중그네의 아슬아슬한 묘기는 관람객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 공중그네는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고 또한 믿음이 있어야 마음놓고 탈 수 있습니다. 사랑, 연애, 결혼생활도 공중그네 타는 것과 같습니다. 부부도 이런 믿음이 있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부부의 믿음에 대한 지인의 생각 -

이른 아침에 일어나 SBS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미국여자오픈골프대회(USGA)를 시청했습니다. 양희영(Amy Yang)선수가 첫날부터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박인비, 전인지선수 등 국내파 선수들이 순위권내에서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SBS에서도 골프채널이 아닌 공중파로 방송을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경기였습니다. US오픈 최종일 라운드의 10번홀부터 보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양희영선수와 미국의 스테이스 루이스(Stacy Lewis)선수가 각축을 벌이고 있었는데 14번홀을 넘어가면서 갑자기 전인지선수가 치고 올라오더군요. 전인지(21) 선수는 국내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선수로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LPGA 무대에 진출하면서 그 첫 대회가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멋진 호남형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근사한 호텔을 미리 예약하고 아내에게 초대문자를 보내다가 실수로 전체 발송을 눌렀는데.... 잠시 후 남편의 핸드폰 문자로 울려퍼지는 알림들... 형수님 문자 처제 문자 옆집 여자의 문자 여자동창의 문자 친구아내의 문자 직장여자상사의 문자 아들 여선생의 문자 - 떠돌아 다니는 야한 유머 가져옴 -

결혼 7년만에 드디어 생긴 아기, 남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내 핸드폰으로 라는 문자를 전체발송으로 보냈다. 잠시후 날라 오는 문자들... 잠시후 장모님 문자 잠시후 형부 문자 잠시후 동창 문자 잠시후 동료문자 잠시후 사장님문자 이젠 끝인가 싶었는데 또 다시...딩동~ 또 다른 모르는 사람의 문자 - 출처없이 떠도는 야한 유머 가져옴 -

♧ 행복한 웃음 ♧ 우리들이 이 순간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까닭없이 울고 있는 사람의 눈물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사람과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과 아픈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최인호의 글 중에서 -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웃으면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어딘가에서 우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울부짖고 있는 사람과 아픈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 최인호씨 글에 대한 지인의 생각 -

스타1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지니어스 시즌1과 2에서 보여준 홍진호는 그의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만큼이나 명석했고 예리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방송인으로 삶을 생각한다면 다소 무모할 정도로 폭풍저그라는 닉네임처럼 거대한 벽과 같았던 김구라를 데스매치에서 지목하는 과감함을 보여주면서 방송프로그램에 차질같이 생기게 만드는 최대의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지니어스 시즌4 그랜드파이널에서 홍진호의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연합전선에서 홍진호는 늘 견제의 대상이었고 같은 팀에서도 자칫하는 순간에는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고 늘 데스매치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가장 높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이제 지니어스 2편이 끝난 지금 앞으로도 더 생생하게 진행될 것 같다. 오월동주와 같은 장동민+오현민+이상민 조합에 지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