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썰전 웃음> 박원순저격수 강용석을 저격한 아들

Yellow Fish 2015. 7. 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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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았던 방송인데 이렇게 영상편집 화면으로 나열되어 나온 유머를 보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퍼왔어요. 저격수로 유명한 강용석씨를 저격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강용석씨의 스탠스와 비록 반대편에 서있지만, 한쪽에 치우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솔직한 면 때문에 강용석씨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방송에서 인기연예인 못지 않게 출연프로가 많은 것이겠죠!!!

 

 

 

 

푸하하하... 썰전에서 이철희소장의 마지막 멘트 오죽하면 애가 그러겠어요?  한마디에 빵 터졌어요.

 

사실 메르스사태때 삼성병원 의사를 옹호하면서 박원순씨를 공격할때 강용석씨 모습은 보수진영의 대변자로서 궤변의 가까운 논리를 펼쳐 애처롭기까지 했었는데 아드님이 지적이 예리하고 정확했어요.

 

또 그것을 받아 들일줄 아는 강용석씨 모습도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강용석씨의 좋은 점은 진보진영이 미처 파악하고 있지 못한 부분을 끌어와서 논리를 펼치는 것은 좋지만 어떤 때는 저 높은 곳의 어딘가에 너무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안타깝죠!!

 

썰전 프로그램 자체가 예능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작가나 PD들과 상의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정치를 재미있게 회화화 하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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