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야한 유머> 아내의 핸드폰으로 날아 온 문자들!

Yellow Fish 2015. 7. 9. 09:11
반응형

 

 

 

 

결혼 7년만에 드디어 생긴 아기,

남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내 핸드폰으로 <나 임신했어요> 라는 문자를 전체발송으로 보냈다.

 

잠시후 날라 오는 문자들...

 

 

 

 

 

 

잠시후 장모님 문자

<사위 무정자라고 하지 않았니? ... 너 혹시 철이랑 아직도 같이 자니?>

 

 

잠시후 형부 문자

<니 어쩔려구... 피임 안한다 했더니 사고치니? 가스나야~>

 

 

 

 

 

잠시후 동창 문자

<우리 둘이 안 본지 반년된다... 내한테 밀지 말라... 응!!>

 

 

잠시후 동료문자

<설마... 이제 이틀인데 벌써 그걸 알 수 있니? 대박이구나>

 

 

 

 

 

 

잠시후 사장님문자

<니 이혼하고 우리 애낳자... 언제 이혼하게?>

 

 

이젠 끝인가 싶었는데 또 다시...딩동~

 

 

 

 

 

 

또 다른 모르는 사람의 문자

<장난하니? ... 난 언넝 잡아맷거든...>

 

 

 

- 출처없이 떠도는 야한 유머 가져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