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선수(29. 피츠버그)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백인여성이 경찰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는 소식이 조선일보 기사를 통해 전해지면서 강정호 사건결과의 무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무척이나 심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최근 타격감이 되살아나고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이유가 이런 부분이 이미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기사링크로 스포츠신문같은 수준의 뉴스가 아니고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의 기사라서 신빙성이 아주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11200 [조선일보] 시카고 경찰, "성폭행당했다는 백인 여성 연락 두절…증거 못 찾아" 간단히 기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