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보았던 방송인데 이렇게 영상편집 화면으로 나열되어 나온 유머를 보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퍼왔어요. 저격수로 유명한 강용석씨를 저격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강용석씨의 스탠스와 비록 반대편에 서있지만, 한쪽에 치우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솔직한 면 때문에 강용석씨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방송에서 인기연예인 못지 않게 출연프로가 많은 것이겠죠!!! 푸하하하... 썰전에서 이철희소장의 마지막 멘트 오죽하면 애가 그러겠어요? 한마디에 빵 터졌어요. 사실 메르스사태때 삼성병원 의사를 옹호하면서 박원순씨를 공격할때 강용석씨 모습은 보수진영의 대변자로서 궤변의 가까운 논리를 펼쳐 애처롭기까지 했었는데 아드님이 지적이 예리하고 정확했어요. 또 그것을 받아 들일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