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강남 이자카야 하루 HARU의 술한잔!!

 

 

강남역 맛집 이자카야로 즐기는 일식집

하루는 넓은 공간도 있고 작은 칸막이

공간도 있어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다.

 

 

 

인테리이는 단순하지만 삼삼오오

손님들이 앉아 밀담 내지는 비담

나누기 좋은 곳이다.

 

퇴근후 이자카야 술한잔에 씹을 사람

씹고 뜯을 녀석 씹히기 좋은 곳이다.

 

 

 

자리에 앉으니 홍합탕부터 내온다.

이거 은근히 맛있고 좋다.

 

나중에 따뜻하게 뎁혀 먹어도 좋고

리필도 해주니까 맛있게 먹자.

 

 

 

없는 살림에 부담은 가지만 기분좋게

주방장 특선코스를 시켜보았다.

 

강남역 맛집 이자카야 하루의 맛이

궁금했고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이라니까 맛있게 먹자.

 

 

 

간장에 잘 저린 낚지샐러드가 맛있게

차림되어 술안주로 나왔다.

 

짭쪼롬한게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내게는 안어울리지만 누구나 좋아할

그런 맛이다.

 

 

 

 

특선요리 코스라서 주문할 고민없이

그냥 주방장님이 알아서 요리가 온다.

 

이 녀석은 쭈꾸미로 뜨건 물에 살짝

데쳤다고 하는데 한입에 쏠쏠 들어온다.

 

 

 

 

강남역 이자카야 하루의 관자무침이다.

난 관자를 좋아한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관자가 뭔지도 몰랐는데 블로그

생활하면서 가끔 맛집을 들리다보니

알게 된 요리가 관자다.

 

 

조개 속살을 뜻하는 관자요리 맛있다.

술안주로도 아주 좋은 녀석인데 술과

함께 따뜻한 속살이 한 입에 들어오는

느낌이 참 좋다!!

 

 

 

새싹들과 함께 나온 이 요리도 맛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없다. 그냥 여기 오너셰프가

맛있게 내왔을 뿐이나 나는 먹으면 된다.

 

 

 

 

이날 특선요리코스로 이자카야 맛집

하루의 메인 사시미 회가 나왔음!!

 

 

 

 

야들 야들하고 생생 싱싱한 회인데

맛있게는 먹어도 생선마다 맛 분간은

젬병인 향항(香港)이다.

 

민어, 연어, 서대회라고 하는데

적당히 맛있고 괜찮다.

 

 

 

마지막으로 오뎅탕 나왔다. 

 

적당히 요리로 배가 불러올 때즘

나오는 오뎅탕은 누룽지가 있어서

배를 든든히 해주는 식사가 된다.

 

 

 

디저트로 오너셰프가 특별히 만든다는

요거트 순두부 팥빙수라고 해야 하나.

 

살짝 쫀득쫀득하니 아이스크림같지만

순두부 맛이 감칠맛 나는 디저트다.

 

 

 

 

 

 

강남역 이자카야 맛집

안주가 맛있는 술집

 

하 루 : 02-539-2648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9-8

 

 

강남역 맛집, 이자카야 맛집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기 추천해도

욕먹지 않고 칭찬받을만하다.

 

일식집 하루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