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가장 좋아하는 직업이 월급장이라고 한다. 부자들의 많은 세금보다도 수백만명의 월급 생활자가 국가를 위해 헌납하는 세금이 우리 나라를 지탱하는 원동력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런 급여생활자 유리지갑에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직장인들에게 국세청에서 베풀어 주는 혜택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1년에 한번 이루어지는 연말정산소득공제 하는법이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제도로 예전보다는 훨씬 더 간편하게 바뀌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 두려움이 대상이자 특혜를 받거나 아니면 최소한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연말정산소득공제 하는법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교육비, 기부금영수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소득공제 자료들이 전산으로 처리되고 합산되므로 편리하지만 전산에 누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