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나들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프리오픈 저녁의 식당가 모습

Yellow Fish 2015. 8.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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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그랜드오픈입니다.

 

판교와 분당, 성남외에도 용인의 수지까지

넓은 상권을 바라보면서 웅장한 백화점 건물이

이제 드디어 위용을 갖추게 되는군요.

 

마침 어제 프리오픈을 하고 있다고 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마샐미에서 샐러드를 사려고

밤에 잠시 들리면서 내부 모습을 찍었는데

간단하게 올려드릴께요.

 

 

 

 

 

 

판교역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건물은

정말 거대하고 웅장했어요.

밤에 차량들이 붐벼서 운전하느냐고

외관을 못 찍은게 아쉽네요.

 

 

 

 

 

 

 

백화점 오픈에 맞춰서 엄청난 광고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현대백화점입니다.

 

 

 

 

 

 

 

현대백화점 지하1층의 식당가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비고 있어요.

프리오픈인데도 이 정도라면

오늘은 정말 대단할 듯 해요.

 

 

 

 

 

 

 

 

 

어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방문한 시간이

밤 7시40분으로 이제 폐장시간이

1시간도 채 안남았을 때 였어요.

 

 

 

 

 

 

 

 

마샐미에서 샐러드를 몇가지 사려고 했는데

백화점이 너무 넓고 매장이 많아서

찾은데만 10분 넘게 걸렸죠.

 

매장을 찾는 동안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어요.

삼진어묵은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는지

손님들이 줄을 서 있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대백화점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판교역에 위치하고 있고 그 규모나

여러가지 매장의 구성으로 볼때

이곳 분당 판교의 랜드마크로

충분한 곳이 되었어요.

 

 

 

 

 

 

고급스런 분위기의 식당가들을 보면

 분당, 판교의 고객들에게는 편리하고

멋진 백화점이 되겠어요.

 

 

 

 

 

 

 

상호가 재미있어서 찍었어요.

'프랑스에 다녀 온 붕어빵'

ㅎㅎㅎㅎ

 

 

 

 

 

 

 

드디어 목적지인 마샐미 도착

7시30분부터 1+1 행사를 하고 있었네요.

 

순식간에 물량이 동이 나서

원했던 샐러드를 살 수 없었어요.

 ㅠ.ㅜ

 

 

 

 

 

 

마샐미 직원들의 친철한 미소와 함께

샐러드를 한바구니 사가시는 분이

부러웠어요.

 

밑에 진열장 보면 알겠지만

샐러드가 모조리 팔렸어요.

어쩔수 없죠.

내일 또 와야 할까봐요.

 

 

 

 

 

 

 

그리고는

이날의 하이라이트,

압권,

헬게이트가 열렸어요.

 

 

지하 4층 주차장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빠져나가는데만 거의 1시간이 걸리네요.

 

특히, 1층 도로변에서 백화점을 나온 차량들이

직진하려고 좁은 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니

뒷차량들이 빠질수가 없었죠.

 

 

 

 

 

 

현대백화점 주차관리 책임부서는 반성해야 해요.

사거리에서 백화점차량들이 직진이나

좌회전하기 위해 진입을 못하도록

주차요원들이 총출동해서 이를 막고

우측으로 차량을 계속 빠지도록 유도해야지

그냥 멀뚱하니 방관만 하고 있으니

출구차선 1차선이 꽉 막혀서

1시간이 되도록 차량이 안빠지죠.

 

으휴... 밥통들

도대체 이런 연습도 안하고 뭐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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