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세종대왕릉 영릉에서 만나는 멋진 풍경

 

 

 

여주여행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손꼽는 장소가

 몇 곳 있습니다. 여주 강변에 위치한 신륵사와

금모래은모래 강변이 있고 세종대왕릉 영릉이

가까이 인접해 있는 여주의 관광명소들입니다.

 

 

 

 

 

파란 쪽빛의 하늘이 맑은 날에 구름도 청명한

좋은 날씨에 여주여행에서 들린 세종대왕릉을

찾아 갔습니다.

 

 

 

 

 

세종대왕릉 영릉은 문화유적지로 입장료가

있지만 만24세 미만은 무료이고 성인이라고

해도 1인당 500원으로 저렴합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조선왕릉이라고 표시된

기념석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소중한 우리 역사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릉 출입문 기둥벽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출입문으로 들어서면 세종대왕릉으로 연결되는

넓은 대리석 길이 있고 좌우 양 옆으로 관광객을

위한 기념시설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왼쪽편은 세종대왕시절 장영실 등 과학자들이

 발명한 각종 과학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종대왕 박물관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대왕의

업적을 더욱 상세하게 보고 배울 수 있고요.

 

 

 

 

 

 

출입문 오른쪽에는 세종대왕의 동상이 있고

옆에는 왕릉과 관련한 고택이 한채 있네요.

 

 

 

 

 

 

이곳에 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바로 잔디밭

입니다. 잔디보호를 위해 안으로 들어가서 밟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멋진 곳예요.

 

 

 

 

 

 

 

기념시설들을 뒤로 하고 더 깊숙히 안쪽으로

가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왕릉이 펼쳐집니다.

 

 

 

 

 

 

 

여주여행 코스로 세종대왕릉은 자녀들과

가족단위로 오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푸른 풀밭옆 돌길을 따라 가족들과 같이 걸으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역사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가볍게 잡고 초원을 걸으며

왕릉을 산책하고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여주여행의 관광명소 세종대왕의 영릉에 오면

슬로우 슬로우로 자연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습니다.

 

 

 

 

 

 

김밥이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 찬란한 계절에

사랑하는 지인과 함께 하는 여주여행 시간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들어 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