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나들이

강남문화공간 역삼동 신한은행 별관의 신한아트홀

Yellow Fish 2015. 10. 2. 05:44
반응형

 

 

추석연휴를 앞둔 9월 중순에 역삼동

신한은행 별관에 위치한 신한아트홀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특정인의 작품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갤러리에는

김보경, 장진숙작가의 설치미술

회화가 전시되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미술 저변을 확대하고 예술전을

폭넓게 향유하기 위하여 신한은행에서 

설립한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광화문과

역삼동 2곳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갤러리의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신한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shinhangallery.co.kr/yo/index

 

 

 

 

 

 

역삼 신한아트홀은 강남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넓은 전시장과 콘서트홀이 있어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문화인들의

공간이 되고 있는 복합아트홀입니다.

 

 

콘서트홀은 120평의 80석 규모를 갖춰

이곳에서 매년 신한음악회를 개최하여

순수 아마추어 음악인을 발굴하는 경연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침 전시회장에는 김보경 장진숙님의

설치미술과 회화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전시명은 Back Down to Earth 였어요.

 

전시회 팜플렛을 보면 미국가수 미셸

샤프로(Michelle Shaprow)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서 검색해봤어요.

 

 

알앤비가수인 미셸 샤프로입니다.

음악 문외한이라 이 가수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없고 생소합니다.

 

 'Back Down to Earth' 곡을 검색해

30초정도 들어봤습니다. 처음 듣는

노래이고 개인 취향도 아니라서

평가는 보류하는게 좋겠네요.

 

 

역삼동 신한은행 아트홀 간단소개 

 

 

  

신한은행 빌딩의 별관에 위치하며

주차공간은 아주 넓고 편리합니다.

 

 

 

 

전시회장의 모습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차분함을 주는

갤러리의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김보경 장진숙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일상이라는 무심코 지나치는 하루를

두작가가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것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일상탈피의 소소한 꿈과 그 꿈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공허함을 모순적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전시회입니다.

 

 

 

신한콘서트홀의 입구입니다.

올해 개회한 제7회 신한음악회에서

수상한 분들이 표시되어 있네요.

 

 

 

 

로비 한편에 쉼터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책이나 그림을 보며 조용한 음악과 함께

편안한 휴식도 가능합니다.

 

역삼동 신한은행 빌딩 별관 전시장에

위치한 강남문화공간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