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케이크 맛집, 예쁜 디저트카페
6곳 추천합니다.
예쁜 인테리어와 달달한 케이크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기엔 디저트카페만큼 좋은 곳은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점점 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에 최고급 맛을 추가하는 전문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족이나 애인 또는 지인들과 가볍게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또 특별한 기념일에는 꼭 챙겨야 아는 예쁜 케이크고 같이 살 수 있는 멋진 카페를 몇군데 추천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곳들은 대충 들어본 이름도 있고 아니면 처음 들을 수도 있는데요. 더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가볍게 이런 곳이 있네 라는 생각으로 참조하면서 부담없이 읽으면 되겠어요.
이태원역에서 4번출구로 나가면 배스킨라빈스 바로 옆에 케이크 맛집 이태원 화이트 베일입니다. 2015년까지는 '레이디엠'으로 영업을 하던 곳인데 레이디엠 본사와 한국내 영업브랜드간에 상표권분쟁이 있는지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이디엠이 원래 뉴욕 수제 케이크 브랜드로 밀크크레이프가 유명한데요. 빵사이에 들어가는 부드러운 크림층으로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맛이 환상일 정도로 맛있는 곳입니다. 달달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늘 사랑받는 곳이고 기념일에 생일선물로 케이크 사가면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이죠.
빈티지 스타일과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서울 디저트카페로 상수역 안티크 코코는 후회하지 않는 곳입니다. 외관부터가 고풍스러우면서도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드는 곳인데요. 레인보우 무지개케이크의 원조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서울 데이트코스로 맛과 분위기를 모두 생각한다면 언제든 추천합니다.
여기 케이크들은 예쁜 디자인과 함께 최고급 재료를 쓰는걸로 유명한데요. 프랑스산 최상급 발로나 초콜렛인 가나슈가 듬뿍 넣은 치즈쇼콜라는 라즈베리 과일이 함유된 붉은 시트로 맛과 멋을 냈고 달달한 마카롱까지 얹어 기념일에 들려서 케이크 챙겨가시면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강남에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최고로 뽑는 곳중의 하나로 도산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압구정 본누벨은 슬로우브레드를 모토로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느리게 느리게 숙성한 빵들은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걸로 유명한데요. 소금버터빵이 특히 인기있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조각 미니케이크와 커피를 즐겨마셔도 좋은 곳예요.
서울 케이크 맛집으로 추천하는 압구정 본누벨은 귀엽고 앙징맞는 케이크가 많아서 젊은 층과 자녀들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할 수 있고 멋진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케이크들도 많아서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입니다.
여기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한강진역과 가까이 있습니다. 파리크라샹의 프리미엄브랜드로 케익 종류가 입이 벌어질 만큼 많고 실내 분위기는 젋은 층에게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쇼케이스는 360도 회전형으로 설계되어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동선이 구성되어 있어요.
빵과 케익 모두 맛있고 디저트카페의 천국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인기있는 케익으로는 독일전통의 바움쿠헨 케이크가 있는데 버터와 아몬드 그리고 계란을 이용하여 21번을 구워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케익층이 21개나 있다고 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밀도의 케익 맛을 원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국내 최고급호텔의 대명사인 삼성에서 운영하는 신라호텔 베이커리로 '패스트리 부티크' 입니다. 가격은 최고급수준에 어울리게 서비스된다는 건 다 알고 계실테고 신라호텔 1층 로비에 있고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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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부티크'는 신라호텔 브랜드의 품격있는 케이크와 빵으로 유명해서 사랑과 맛을 담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기념일에 선물로 준비하면 정말 멋진 환상의 케이크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녹차초콜릿 케이크는 달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맛과 건강을 생각할 수 있고 생크림 케이크는 통딸기가 들어간게 맛있어요. 최고급 유지방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외에도 빌리 엔젤과 레드벨벳도 나름 유명하고요. 서울은 아니지만 번외로 판교 현대백화점의 몽상클레르도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들렸는데요.
몽상클레르 작은 케익과 몽슈슈 딸기케익 그리고 도지마롤도 맛있습니다. 멀리서 왔는데 선물로 사간다고 하면 보냉제를 충분히 넣어줄거예요. 그래야만 케이크 맛이 보존되기 때문에 신경써달라고 하면 좋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몽상클레르 2개정도, 몽슈슈케잌 3~4개에 티라미수 정도 하면 10만원 안쪽으로 기념선물을 챙길 수 있을겁니다.
서울 디저트카페로 케이크 맛집 6곳 정도를 추천했는데요. 맛과 분위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맛있고 멋진 곳이니까 언제든 들려도 후회는 없을 거예요. 특히 기념일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꼭 챙겨야 하는 예쁜 케이크를 선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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