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24

지인의 좋은글, 소유와 나눔으로 행복한 삶

♧ 내가 그리 살도록 ♧ 소유가 아닌 나눔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나눔으로 덜어내는 가슴이 되게 하소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에 먼지가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살아갈 내 삶을 파란 하늘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거짓보다 정직을 위해 나를 갈고 닦아가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결에 들려오는 서운한 소리일지라도 한 없이 품고 안을 수 있는 바다같은 넓은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세상의 회오리바람에 쓰러질지라도 세상을 강하게 하시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임이시여 내가 그리 살도록 도우소서 외롭게 홀로 고독하게 살지라도 긴 기다림 없는 행복이 되게 하소서 내 사랑하는 임이시여.

잡담 이야기 2015.07.07

지인의 좋은글, 김영진 <사랑과 희망의 노래>에서

그대, 외로울 때 그대, 상처받고 신음할 때 그대, 길을 잃고 헤멜 때 그대, 사랑의 힘을 느낀 적이 있는가 사랑은 보이지 않으나 그 힘은 태산을 움직이고 바닷물을 말린다. 사랑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고 사랑이 있으면 좌절도 없다. -김영진의 중에서- 사랑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위험에 빠지면 큰바위도 들어올립니다. 사랑은 부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랑으로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개조하며 국가를 새롭게 개혁해야 할 때 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먼저 나 자신에게 그런 사랑이 있는지 물어야 합니다.

잡담 이야기 2015.07.03

세종대 콘서트에서 만난 여성디바, SES 바다

지난 5월 세종대 피플게이트 재능나눔 콘서트장에서 만난 뮤지컬 여성디바, SES의 바다의 이야기예요. S.E.S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TV를 통해 간혹 얼굴을 보지만 이전까지 그녀들을 만난 적은 전혀 없었어요. 이날 콘서트에서 차분한 말투와 자신을 낮추면서도 관중들의 시선을 하나로 모으면서 청중을 사로잡는 모습을 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SES 시절의 요정소리가 참 명성이었다는 생각을 저절로 들게 만드네요. 2층 뒷열의 좌석을 배정받아 가까이서 찍을 수가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죠. 망원렌즈가 없다는 초라한 현실이 아쉬웠던 하루였어요. 그렇지만, 세종대에서 열린 피플게이트 재능나눔콘서트 현장에서 바다! 그녀를 본 것은 내게는 행운이었죠. 화려한 율동과 가창력 그리고 어린 소녀시절부터 몸에 배인 무대..

문화 스포츠 2015.07.03

지인의 좋은글, 꽃 향기나는 인간의 정

-지인이 보낸 시입니다- 꽃은 피어날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들면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

잡담 이야기 2015.07.03
반응형